국민의힘 강민국 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동진로111 디럭스빌딩) 개소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진주갑), 강고홍 노인회장을 비롯해 1000여 명의 지지자, 당원, 시민들이 방문했다고 강 의원 측은 밝혔다. 개소식은 내빈 소개·축사, 축하 떡 커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최형두 경남도당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강민국 후보는 4년 전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준 진주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늘 진정성을 가지고 진주 시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 “우주항공청 시대에 발맞춰 진주의 성장 동력을 만들고 100년 미래를 준비해, 진주가 키운 강민국이 진주를 더 힘차게 날아오르게 하겠다”며 “집권 여당 재선의원의 힘으로 진주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강민국 의원은 경남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한 데 이어 최근에는 초선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바 있다.
정희성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진주갑), 강고홍 노인회장을 비롯해 1000여 명의 지지자, 당원, 시민들이 방문했다고 강 의원 측은 밝혔다. 개소식은 내빈 소개·축사, 축하 떡 커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최형두 경남도당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강민국 후보는 4년 전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준 진주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늘 진정성을 가지고 진주 시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 “우주항공청 시대에 발맞춰 진주의 성장 동력을 만들고 100년 미래를 준비해, 진주가 키운 강민국이 진주를 더 힘차게 날아오르게 하겠다”며 “집권 여당 재선의원의 힘으로 진주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강민국 의원은 경남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한 데 이어 최근에는 초선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바 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