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이달부터 재난취약계층 300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으로 설치하는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방서 협조를 받아 지원하는 이 사업은 김해시에 주소를 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세대 등 재난취약 계층이다.
선정된 가구는 순차적으로 방문해 설치하고 작동방법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2017년 ‘김해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취약계층 3588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박준언기자
소방서 협조를 받아 지원하는 이 사업은 김해시에 주소를 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세대 등 재난취약 계층이다.
선정된 가구는 순차적으로 방문해 설치하고 작동방법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2017년 ‘김해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취약계층 3588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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