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농협에서 유일
진주중부농협이 농축협 최고 권위의 상인 종합업적평가(농촌형 7그룹)에서 창립 후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진주중부농협은 업적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직원특진, 유공직원 표창을 수상하고 우승기와 트로피, 시상금도 받았다.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농산물 판매사업, 로컬푸드마트, 구매사업 등 경제사업 △보험, 카드, 대출 등 신용사업 △농업인실익사업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경영상황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날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은 진주중부농협을 비롯해 전국 40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농촌형 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진주중부농협은 경남 지역농협에서는 유일하다.
심철효 진주중부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1800여명의 조합원과 60여명의 임직원, 그리고 진주중부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함께 이룬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지난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진주중부농협은 업적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직원특진, 유공직원 표창을 수상하고 우승기와 트로피, 시상금도 받았다.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농산물 판매사업, 로컬푸드마트, 구매사업 등 경제사업 △보험, 카드, 대출 등 신용사업 △농업인실익사업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경영상황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심철효 진주중부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1800여명의 조합원과 60여명의 임직원, 그리고 진주중부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함께 이룬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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