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산사랑회(회장 여호환)는 지난 19일 봄철 상춘객 맞이를 위해 도산면 해맞이 공원 및 수월마을 일대 해안가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도산사랑회는 지난해 1월 기존의 도산면 친목단체를 통합해 새로 탈바꿈한 단체로 아름다운 도산면 가꾸기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지역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도산사랑회 회원 20여명은 봄을 맞이해 상춘객과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해맞이 공원 주변의 잡풀을 제거하고, 수월마을 일대 해안가 방치된 무단배출 쓰레기 3t 가량을 수거했다.
여호환 회장은 “통영의 관문이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산면을 쾌적하게 정비 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통영시 도산사랑회 회원들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이나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도산사랑회는 지난해 1월 기존의 도산면 친목단체를 통합해 새로 탈바꿈한 단체로 아름다운 도산면 가꾸기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지역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도산사랑회 회원 20여명은 봄을 맞이해 상춘객과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해맞이 공원 주변의 잡풀을 제거하고, 수월마을 일대 해안가 방치된 무단배출 쓰레기 3t 가량을 수거했다.
여호환 회장은 “통영의 관문이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산면을 쾌적하게 정비 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