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최근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3그루의 나무를 나눠주는 ‘사랑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행복으로 돌아오는 대표적 사례인 월아산은 1995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림이 잿더미가 됐으나 오랜 기간 진주시와 시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금의 초록빛 생명의 숲으로 복구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와 후손들이 맑고 푸른 아름다운 녹색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무심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록인턴기자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행복으로 돌아오는 대표적 사례인 월아산은 1995년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림이 잿더미가 됐으나 오랜 기간 진주시와 시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금의 초록빛 생명의 숲으로 복구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와 후손들이 맑고 푸른 아름다운 녹색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무심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록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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