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는 최근 행정복지위원회가 고현동에 위치한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의 전문 인력들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치료비 지원,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 단계별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 악화 방지와 가족 부양 부담 경감에 주력해 운영 중이다.
점검을 통해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센터 직원들로부터 운영 현황,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안전·편의시설 확충과 관련 복지서비스와의 연계 방법을 모색했다.
김동수 위원장은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앞으로도 치매환자 건강 보호와 그 가족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관련 복지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의 전문 인력들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치료비 지원,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 단계별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 악화 방지와 가족 부양 부담 경감에 주력해 운영 중이다.
점검을 통해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센터 직원들로부터 운영 현황,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안전·편의시설 확충과 관련 복지서비스와의 연계 방법을 모색했다.
김동수 위원장은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앞으로도 치매환자 건강 보호와 그 가족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관련 복지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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