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농협 양산시지부, 지역 내 농협은행과 농협 진주시지부, 진주동부농협이 지역간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142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기탁식에는 농협은행 김정구 진주시지부장, 이상진 농정지원단장, 강동규 진주동부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고, 농협 진주시지부와 진주동부농협 임직원들이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붐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자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김정구 농협 진주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균형 발전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도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농협에서도 각 지자체와 발맞추어 고향사랑기부금이 많이 모금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농협 진주시지부 및 진주동부농협 임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지역발전에 뜻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지난 15일 열린 기탁식에는 농협은행 김정구 진주시지부장, 이상진 농정지원단장, 강동규 진주동부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고, 농협 진주시지부와 진주동부농협 임직원들이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붐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자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김정구 농협 진주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균형 발전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도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농협에서도 각 지자체와 발맞추어 고향사랑기부금이 많이 모금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 및 지역 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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