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이 올해부터 ‘출산지원금’ 제도를 도입·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병원 측은 앞으로 소속 직원이 자녀를 출산하게 되면 자녀 1명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병원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소속 직원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2021년부터 최근 3년간 자녀를 출산한 직원도 소급 적용해 지난 13일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의장은 “자녀 출산부터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업이 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며 “직원이 아이를 기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병원 측은 앞으로 소속 직원이 자녀를 출산하게 되면 자녀 1명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병원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소속 직원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의장은 “자녀 출산부터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업이 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며 “직원이 아이를 기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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