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은 최근 장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초·중학교 관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입학식 ‘첫 만남의 날’과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평초교 체육관에 설치된 축하 포토 존에는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사진을 찍으며 입학식을 자축했다. 입학식 1부는 강사, 담임 소개, 입학 허가 선언, 학생 선서, 환영사, 교육과정설명회가, 2부는 12개 반에서 반별 특색에 맞는 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공고해 영재성 검사·심층 면접 등을 통해 총 22명의 초·중학생을 선발한 거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발명, 문학 등 12개 반에서 120시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토요일 출석 수업, 방학 중 집중 수업, 체험학습, 산출물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영재성을 일깨워 미래 사회의 인재로 자랄 기회를 제공한다.
박정민 교육장은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 미래 핵심역량을 지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장평초교 체육관에 설치된 축하 포토 존에는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사진을 찍으며 입학식을 자축했다. 입학식 1부는 강사, 담임 소개, 입학 허가 선언, 학생 선서, 환영사, 교육과정설명회가, 2부는 12개 반에서 반별 특색에 맞는 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공고해 영재성 검사·심층 면접 등을 통해 총 22명의 초·중학생을 선발한 거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발명, 문학 등 12개 반에서 120시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정민 교육장은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 미래 핵심역량을 지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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