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민국 후보(사진)는 21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번 제22대 국희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과의 싸움인 동시에, 대한민국 핵심 가치인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운명의 결전”이라고 강조하며 “진주는 3800여 명의 관군, 의병으로 3만 명이 넘는 왜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켜낸 진주대첩의 주인공이자, 남녀노소 신분의 귀천을 막론하고 3·1 만세운동을 함께해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분들의 후손이다. 위대한 진주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주의의 근간은 공정한 선거이며, 민주주의는 국민의 소중한 한 표로 지켜낼 수 있다”며 강조하며 다른 후보들을 향해 “네거티브 없는 선거, 시민 중심 선거, 비전 중심의 선거로 진주 시민과 국민에게 정정당당히 선택을 받자”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