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에 문외환 대병면분회장이 당선됐다.
21일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에 따르면 이날 합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선거 결과 총투표 469표 중 문외환(78)후보가 294표(62.8%)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경쟁후보인 주혜숙 후보는 174표(37.2%)를 득표, 문 후보에게 120표 뒤지며 고배를 마셨다.
문외환 신임지회장은 대병농협조합장, 합천호농협 조합장 등을 역임했다.
문 신임지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이다.
김상홍기자
21일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에 따르면 이날 합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선거 결과 총투표 469표 중 문외환(78)후보가 294표(62.8%)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경쟁후보인 주혜숙 후보는 174표(37.2%)를 득표, 문 후보에게 120표 뒤지며 고배를 마셨다.
문 신임지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이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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