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에 서혜정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 노장식 회장과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이행자 회장, 감사는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 정우원 회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동지구협의회 김미자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서혜정 신임회장은 “앞서 4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준 박기봉 회장에게 감사함을 전하다”며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봉사자의 동반자로서 회원들 간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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