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18일과 20일 이틀 간 2024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확인을 위해 박종우 시장이 건의자, 지역민,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가운데 교항마을 재해위험 구거 확장·집수정 설치 사업, 옥동마을 진입로 확장, 법동마을회관 보강, 수월 용수로 설치 사업 등 재해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긴급 정비가 필요한 13개 지역의 현장을 확인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은 박 시장은 현장에서 도출된 개선 방안과 주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마을 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 시설의 보강이 필요한 곳이 많아 시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박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가운데 교항마을 재해위험 구거 확장·집수정 설치 사업, 옥동마을 진입로 확장, 법동마을회관 보강, 수월 용수로 설치 사업 등 재해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긴급 정비가 필요한 13개 지역의 현장을 확인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은 박 시장은 현장에서 도출된 개선 방안과 주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마을 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 시설의 보강이 필요한 곳이 많아 시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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