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는 21일 혜성여자중학교를 방문해 꿈키움바우처 신규대상자인 1학년 학생들에게 ‘꿈키움바우처카드’를 전달했다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지원사업’은 민선8기 구인모 군수 공약사업으로, 거창군에 주소를 둔 13~18세 청소년들에게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자기 계발 등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올해부터 꿈키움바우처 지원사업이 확대 시행되면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한층 더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재정적 지원와 정서적 지원을 병행해, 잠재된 능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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