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진종상)와 주식화사 건화(안전보건 총괄책임자 상무 심구)는 지난 19일 외국인근로자 산업현장 적응과 외국인근로자의 지역정착 사업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주식회사 건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문화·근로환경의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외국인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안전보건교육 통역지원 ▲사업장내 애로갈등 해소를 위한 사업주 및 외국인근로자 상담 지원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및 문화행사 지원으로 지역정착 사업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주)건화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진북산단에 소재한 굴착기 등 건설기계와 조선 및 해양 기자재를 생산하는 중견 기업으로 협력 업체 등을 포함 200여명 정도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식회사 건화 안전보건 총괄책임자 심구 상무는 이 자리에서 “창원센터에 외국인어울림마당 행사 등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과 지자체 지역정착 사업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진종상 창원센터장은 “건화와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외국인자 지원센터 통역원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힘쓰고 고용사업주와의 상생협력으로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외국인정착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주식회사 건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문화·근로환경의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외국인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안전보건교육 통역지원 ▲사업장내 애로갈등 해소를 위한 사업주 및 외국인근로자 상담 지원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및 문화행사 지원으로 지역정착 사업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주)건화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진북산단에 소재한 굴착기 등 건설기계와 조선 및 해양 기자재를 생산하는 중견 기업으로 협력 업체 등을 포함 200여명 정도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종상 창원센터장은 “건화와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외국인자 지원센터 통역원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힘쓰고 고용사업주와의 상생협력으로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외국인정착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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