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는 명곡교회·비전누리문화원(원장 이상영 명곡교회 목사)에서 성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의창구 전용 기부금 모금 계좌인 희망플러스+계좌에 적립돼 관내 차상위계층 20세대에 월 5만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비전누리문화원 김창용 국장은 “경기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도들의 뜻을 모아 기탁 하게 됐다”며 기탁취지를 밝혔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교회 관계자분들과 성도분들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곡교회·비전누리문화원은 2013년부터 매해 지역소외계층 및 청소년 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의창구 전용 기부금 모금 계좌인 희망플러스+계좌에 적립돼 관내 차상위계층 20세대에 월 5만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비전누리문화원 김창용 국장은 “경기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도들의 뜻을 모아 기탁 하게 됐다”며 기탁취지를 밝혔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교회 관계자분들과 성도분들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곡교회·비전누리문화원은 2013년부터 매해 지역소외계층 및 청소년 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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