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100% 달성 등
하동경찰서는 경남경찰청 주관 2023년 4분기 교통조사팀 종합평가에서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돼 지난 20일 김병우 경남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장과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하동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지난해 하반기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100% 달성을 비롯해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경찰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열정과 긍지를 가지고 하나가 되어 얻은 노력의 결과”라며 “나날이 증가하는 교통사고 추세에 맞춰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영철 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위반 사범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지난해 하반기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100% 달성을 비롯해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경찰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열정과 긍지를 가지고 하나가 되어 얻은 노력의 결과”라며 “나날이 증가하는 교통사고 추세에 맞춰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영철 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위반 사범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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