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김해시가 올해 79개 초중고에 보조금 17억원을 지원하는 등 교육예산 268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학교 밖 체험학습을 위한 ‘김해 미래교육지구 운영지원 사업’에 6억원 △고교 교과 심화와 특성화 활동을 지원하는 ‘고교 맞춤형 운영지원 사업’에 5억 57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학교 교육시설 환경개선과 교육정보화기기 현대화를 지원하는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3억 8800만원 △‘초등 방과후학교 운영지원 사업’에 1억 3000만원 △‘책 읽는 학교 지원사업’에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경원 부시장은 “대상 사업뿐만 아니라 외국어고, 기숙형고, 사립유치원, 영재교육원 등에 교육 사업비를 지원한 것을 비롯해, 공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우리 시 교육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주요 사업별로는 △학교 밖 체험학습을 위한 ‘김해 미래교육지구 운영지원 사업’에 6억원 △고교 교과 심화와 특성화 활동을 지원하는 ‘고교 맞춤형 운영지원 사업’에 5억 57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학교 교육시설 환경개선과 교육정보화기기 현대화를 지원하는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3억 8800만원 △‘초등 방과후학교 운영지원 사업’에 1억 3000만원 △‘책 읽는 학교 지원사업’에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경원 부시장은 “대상 사업뿐만 아니라 외국어고, 기숙형고, 사립유치원, 영재교육원 등에 교육 사업비를 지원한 것을 비롯해, 공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우리 시 교육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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