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동장 강신오)은 21일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이하여 관내 남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작업에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K-water, 고객사 등 6개 기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STX다이내믹스 제3공장 ~ 효성 제1공장 구간에 걸치는 남천 1.5km를 정비했다.
이날 참석한 강신오 중앙동장은 “남천은 창원의 도심지와 창원산업단지 사이를 흐르고 있어 수자원 보존의 필요성이 매우 큰 곳이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위해 환경 의식 고취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의 분리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정화 작업에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K-water, 고객사 등 6개 기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STX다이내믹스 제3공장 ~ 효성 제1공장 구간에 걸치는 남천 1.5km를 정비했다.
이날 참석한 강신오 중앙동장은 “남천은 창원의 도심지와 창원산업단지 사이를 흐르고 있어 수자원 보존의 필요성이 매우 큰 곳이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위해 환경 의식 고취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의 분리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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