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 5개 대학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컨소시엄 대학교 간의 교육 및 연구 분야 상호협력, 학생 교류 수학 및 학점교류 운영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은 경상국립대가 주관했으며, 업무협약식은 경상국립대, 서울대, 건국대, 전북대, 전남도립대 5개 대학이 참여하여 서면으로 대체했다.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과 4개 대학 총장은 △교수 및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학술 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시설물의 상호 이용 △기타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은 “혁신융합대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산·학·관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이 참여대학의 강점을 살려 항공·드론 분야 인재를 길러내는 데 동반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협약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컨소시엄 대학교 간의 교육 및 연구 분야 상호협력, 학생 교류 수학 및 학점교류 운영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은 경상국립대가 주관했으며, 업무협약식은 경상국립대, 서울대, 건국대, 전북대, 전남도립대 5개 대학이 참여하여 서면으로 대체했다.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은 “혁신융합대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산·학·관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이 참여대학의 강점을 살려 항공·드론 분야 인재를 길러내는 데 동반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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