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둔덕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최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숭덕초등학교와 둔덕중학교에 장학금으로 각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숭덕초와 둔덕중은 저출산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존폐위기에 놓여 있었지만 학교 살리기를 위한 학교와 학부모,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많은 외지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둔덕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둔덕면민 다수의 모교이기도 한 두 학교의 학교 살리기에 동참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자 장학금을 지원했다.
옥성계 회장은 “지역 초·중학교의 발전에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숭덕초와 둔덕중은 저출산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존폐위기에 놓여 있었지만 학교 살리기를 위한 학교와 학부모,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많은 외지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둔덕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둔덕면민 다수의 모교이기도 한 두 학교의 학교 살리기에 동참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자 장학금을 지원했다.
옥성계 회장은 “지역 초·중학교의 발전에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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