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지난 24일 열린 남강마라톤대회에 참가해 3500여명의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교통 통제와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진주경찰서는 인파가 집중될 것을 대비하기 위해 마라톤 주자들이 달릴 코스를 사전 답사하며 교통 시설물들을 정비하고,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대회 당일에도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라톤 코스 전 구간에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들을 배치해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운전자는 정지선에 잘 멈추고 주변을 살피고 보행자에게 잘 양보하며 보행자는 무단횡단하지 않고 교통법규를 잘 지키자는 의미의 잘살 Go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진훈현 진주경찰서장은 “잘살go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교통안전 체감도 향상을 위해 음주운전 및 주요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것”이라고 했다.
정웅교기자
진주경찰서는 인파가 집중될 것을 대비하기 위해 마라톤 주자들이 달릴 코스를 사전 답사하며 교통 시설물들을 정비하고,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대회 당일에도 인명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라톤 코스 전 구간에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들을 배치해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운전자는 정지선에 잘 멈추고 주변을 살피고 보행자에게 잘 양보하며 보행자는 무단횡단하지 않고 교통법규를 잘 지키자는 의미의 잘살 Go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진훈현 진주경찰서장은 “잘살go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교통안전 체감도 향상을 위해 음주운전 및 주요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것”이라고 했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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