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은 유관기관단체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창동 외홈어린이공원을 중심으로 봄맞이 꽃동산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봄맞이 꽃동산 만들기 행사는 서창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외홈어린이공원 곳곳에 펜지, 석죽 등 봄꽃 2000본을 식재했다.
민미경 동장은 “이번 꽃동산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준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창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