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 국비 2억 6000여 만원 확보
경남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한 ‘2024년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 사업’ 공모에서 도내 8개소가 선정돼 국비 2억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진주중, 진주기계공고(진주체육회), 남지여중(창녕국체육회), 동해초(고성군체육회), 하동초(하동군체육회), 신현중(거제시공공스포츠클럽), 둔덕중·양지초(거제주니어FC사회적협동조합) 등 도내 6개 단체에서 신청한 8개소 학교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진주시체육회에서 신청한 진주중은 전국 120개소 중 상위 5개소에 선정돼 인센티브(400만원)를 지원받는다.
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은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 사업은 도내 학교 체육시설의 이용률을 높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활동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며 “체육시설 개방에 적극 협조 해주신 학교측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8개소는 관리 매니저를 채용해 시설 관리 및 프로그램 강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이번 공모에서는 진주중, 진주기계공고(진주체육회), 남지여중(창녕국체육회), 동해초(고성군체육회), 하동초(하동군체육회), 신현중(거제시공공스포츠클럽), 둔덕중·양지초(거제주니어FC사회적협동조합) 등 도내 6개 단체에서 신청한 8개소 학교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진주시체육회에서 신청한 진주중은 전국 120개소 중 상위 5개소에 선정돼 인센티브(400만원)를 지원받는다.
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은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 사업은 도내 학교 체육시설의 이용률을 높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활동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며 “체육시설 개방에 적극 협조 해주신 학교측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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