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숲속 은하수' 26일~7월 26일까지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푸른숲속 은하수(THE GALAXY IN THE DEEP FOREST)’를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실력있는 청년 도민작가 김규비, 케이팝 작사가이자 시인 김범수 등 경남 작가 2인을 초청해 산림을 주제로 아름다운 풍경과 그 속에서 함께하는 동물들, 그리고 밤하늘을 새롭게 재해석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김규비 작가의 작품은 경남도수목원의 풍경을 담은 신작과 독창적인 연출기법으로 몽환적이면서도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김규비 작가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글로 표현한 김범수 시인의 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 협업 특별전시 지리산 그 아름다운 여정도 이번 전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01년 개관해 현재까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와 소장품을 상시 전시하고, 매년 박물관 보완사업을 통해 산림 주제의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강명효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는 우리 지역 예술작가와 함께하는 산림 주제 창작프로젝트의 첫 번째 기획전시로 산림문화·예술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수목원을 찾는 사람들이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상처를 위로받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실력있는 청년 도민작가 김규비, 케이팝 작사가이자 시인 김범수 등 경남 작가 2인을 초청해 산림을 주제로 아름다운 풍경과 그 속에서 함께하는 동물들, 그리고 밤하늘을 새롭게 재해석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김규비 작가의 작품은 경남도수목원의 풍경을 담은 신작과 독창적인 연출기법으로 몽환적이면서도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김규비 작가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글로 표현한 김범수 시인의 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 협업 특별전시 지리산 그 아름다운 여정도 이번 전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01년 개관해 현재까지 산림과 임업에 관한 역사적 자료와 소장품을 상시 전시하고, 매년 박물관 보완사업을 통해 산림 주제의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강명효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는 우리 지역 예술작가와 함께하는 산림 주제 창작프로젝트의 첫 번째 기획전시로 산림문화·예술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수목원을 찾는 사람들이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상처를 위로받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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