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갑 선거구 개혁신당 김효훈(사진) 후보가 25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중한 유권자의 1표 값을 못 받는 곳이 양산”이라며 “거짓말 정치, 일 안하는 말로만 정치 등을 이번에는 시민들께서 엄숙히 심판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양산 구석구석을 돌아본 결과 시민들로부터 12년동안 아무것도 발전된 게 없다는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며 “완전히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질이 다른 정치를 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양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일즈 경제, 부울경 교통, 물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3대 대표 공약으로 양산시내 출퇴근 교통정체 완전 해결, 호포에서 효천교까지 출퇴근 15분 시대 개막, 양산부산대 유휴부지 양산시민의 품으로, 양산천 종합관리 계획수립 등을 내세웠다.
이 밖에도 지하철 2호선 하북까지 연장 조기완공(2028년), 부산시내버스 물금신도시까지 연장, 물금신도시 등에 마을버스 전면 도입, 법원 검찰 보훈업무 관할권 부산으로 이전 추진 등 양산의 미래가 담긴 핵심공약을 내걸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특히 그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양산 구석구석을 돌아본 결과 시민들로부터 12년동안 아무것도 발전된 게 없다는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며 “완전히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질이 다른 정치를 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양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일즈 경제, 부울경 교통, 물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지하철 2호선 하북까지 연장 조기완공(2028년), 부산시내버스 물금신도시까지 연장, 물금신도시 등에 마을버스 전면 도입, 법원 검찰 보훈업무 관할권 부산으로 이전 추진 등 양산의 미래가 담긴 핵심공약을 내걸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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