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부산만의 도시디자인 정체성 확립해야”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만의 도시디자인 정체성 확립해야”
  • 손인준
  • 승인 2024.03.26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는 지난 25일 오후 박형준 시장이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직원 40명과 대화하는 ‘소통·공감 시간’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는 ‘글로벌 허브 도시’에 걸맞은 매력을 갖추기 위해 부산만의 특색과 품격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고 비전과 혁신전략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과 직원들은 부산 시민이 일상에서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 융합 생태계 조성, 디자인 융합 인재 육성과 성장동력 확충, 디자인 산업 고도화 등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에 대도시 기반 시설까지 갖춘 부산만의 유니크한 도시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부산다운 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도시 디자인 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