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하청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새 것 같은 중고품을 착한가격에 소비하고 판매금액을 기부하는 ‘Re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책, 가전, 장난감, 옷, 주방용품 등 새 것 같은 중고품을 판매했다. Re마켓에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찾은 어린아이들과 부모들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행사 취지에 걸맞게 행사 중 다회용품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병행했다.
신임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화합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만큼 우리 모두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책, 가전, 장난감, 옷, 주방용품 등 새 것 같은 중고품을 판매했다. Re마켓에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찾은 어린아이들과 부모들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행사 취지에 걸맞게 행사 중 다회용품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병행했다.
신임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화합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만큼 우리 모두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