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운영위원회 ‘조타’가 준비한 봄 시즌 기획행사 ‘봄이왔나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봄을 맞아 새로운 학년에 적응하고 있는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문화의집 1층에서 음료 나눔을, 3층에서는 봄 배경 즉석포토존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어떤 이벤트를 제공하면 좋아할까 고민한 끝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목소리로 “문화의집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왔는데 카페인이 없는 음료도 있고 친구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최은비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며 “계획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봄을 맞아 새로운 학년에 적응하고 있는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문화의집 1층에서 음료 나눔을, 3층에서는 봄 배경 즉석포토존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어떤 이벤트를 제공하면 좋아할까 고민한 끝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목소리로 “문화의집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왔는데 카페인이 없는 음료도 있고 친구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최은비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며 “계획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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