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자생단체원들 모여 깨끗한 구산면 만들기에 힘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면장 이희일)은 지난 25일 자생단체원 및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아지는 시기에 구산면 관내의 도로변 생활쓰레기를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되었다.
구산면 관내 24개 자생단체원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용호, 안녕, 유천 일원의 주요 도로 옆 비탈면에 적치된 쓰레기를 약 5톤 정도 수거하고, 도로변 배수구와 우수받이 내부의 낙엽 등을 제거하는 등 힘을 합쳤다.
이희일 구산면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봄철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의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구산면 봄맞이 대청소.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아지는 시기에 구산면 관내의 도로변 생활쓰레기를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되었다.
구산면 관내 24개 자생단체원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용호, 안녕, 유천 일원의 주요 도로 옆 비탈면에 적치된 쓰레기를 약 5톤 정도 수거하고, 도로변 배수구와 우수받이 내부의 낙엽 등을 제거하는 등 힘을 합쳤다.
이희일 구산면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봄철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의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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