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등 낙동강벨트서 지지 호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4·10 총선의 부울경 지역구 가운데 주요 승부처로 분류되는 곳을 차례로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낙동강 벨트’ 가운데 여야 후보 간 접전이 펼쳐지는 양산, 부산 사하, 울산 북구를 찾아 표심을 공략했다. 울산 북구 호계시장과 남구 신정시장에 이어 양산남부시장과 젊음의거리를 찾은 한동훈 위원장은 윤영석(양산갑), 김태호(양산을) 후보와 함께 시민들을 만났다.
한 위원장은 “정말 민생을 챙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당 중앙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양산은 부울경 중심에 위치한 도농복합도시이자 평균 연령 43세의 젊은 도시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라며 ‘양산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양산갑 윤영석 후보), ‘1028 지방도 국도 승격 및 천성산터널 조기 개설’(양산을 김태호 후보) 등 윤영석·김태호 후보의 주요 공약을 알렸다.
손인준기자
한 위원장은 이날 ‘낙동강 벨트’ 가운데 여야 후보 간 접전이 펼쳐지는 양산, 부산 사하, 울산 북구를 찾아 표심을 공략했다. 울산 북구 호계시장과 남구 신정시장에 이어 양산남부시장과 젊음의거리를 찾은 한동훈 위원장은 윤영석(양산갑), 김태호(양산을) 후보와 함께 시민들을 만났다.
한 위원장은 “정말 민생을 챙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손인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