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김해 선거구에 출마했던 진보당 전 예비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하고 나섰다.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진보당 박종택(깁해갑), 이천기(김해을) 전 예비후보는 26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깁해갑)·김정호(김해을) 후보와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은 출범 2년 만에 대한민국을 무책임하고 무능하게 방치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더 망가트리기 전에 오만과 독선, 불통의 검사독재를 심판하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살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 앞에 김해시 갑·을 선거구에서 야권 단일화를 이루어 냈다”며 “4.10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남은 보름 동안 통 크게 단결하고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진보당 박종택(깁해갑), 이천기(김해을) 전 예비후보는 26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깁해갑)·김정호(김해을) 후보와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은 출범 2년 만에 대한민국을 무책임하고 무능하게 방치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더 망가트리기 전에 오만과 독선, 불통의 검사독재를 심판하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살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 앞에 김해시 갑·을 선거구에서 야권 단일화를 이루어 냈다”며 “4.10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남은 보름 동안 통 크게 단결하고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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