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청년회(회장 박정붕)는 정기총회 및 제8대·9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북면청년회는 2008년 5월 3일 설립해 38명 회원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 있는 만 55세 미만의 상북면민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단체이다.
정선화 면장은 “박정붕 신임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상북면청년회는 2008년 5월 3일 설립해 38명 회원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 있는 만 55세 미만의 상북면민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단체이다.
정선화 면장은 “박정붕 신임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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