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수 ㈜삼양건설 대표이사가 제11대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다.
거제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제9·10대 김환중 회장의 이임식과 제11대 김점수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취임식은 식전공연, 내빈소개, 연혁보고, 감사·공로패 증정, 이·취임사, 내빈축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이임회장은 “지난 6년의 재임기간 동안 상공회의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지역원로들을 포함한 관계 기관장과 상공의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과 상공회의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토대로 회원업체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상공회의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데 주력하면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소외계층 돕기, 복지시설 지원, 국가기술자격시험 상시시행, 초등학생 경제교육, 회원기업을 위한 각종 교육·설명회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 주요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건의와 참여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제9·10대 김환중 회장의 이임식과 제11대 김점수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취임식은 식전공연, 내빈소개, 연혁보고, 감사·공로패 증정, 이·취임사, 내빈축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이임회장은 “지난 6년의 재임기간 동안 상공회의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지역원로들을 포함한 관계 기관장과 상공의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과 상공회의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토대로 회원업체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상공회의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데 주력하면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소외계층 돕기, 복지시설 지원, 국가기술자격시험 상시시행, 초등학생 경제교육, 회원기업을 위한 각종 교육·설명회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 주요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건의와 참여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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