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는 27일 진주시 의사회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인 ‘푸른씨앗’ 가입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푸른씨앗’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재정지원이 강화돼 사업주에게만 지급하던 지원금을 근로자에게도 동일하게 지원함으로써 근로자의 퇴직급여가 10%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박소연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장은 “푸른씨앗이 중소의료기관장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소속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씨앗’ 신규가입 또는 기존 퇴직연금 가입자의 기금제도 전환을 원하는 경우 퇴직연금 상담센터(1661-0075, 1664-0083)나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055-760-0154)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홍기자
‘푸른씨앗’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재정지원이 강화돼 사업주에게만 지급하던 지원금을 근로자에게도 동일하게 지원함으로써 근로자의 퇴직급여가 10%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박소연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장은 “푸른씨앗이 중소의료기관장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소속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씨앗’ 신규가입 또는 기존 퇴직연금 가입자의 기금제도 전환을 원하는 경우 퇴직연금 상담센터(1661-0075, 1664-0083)나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055-760-0154)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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