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산업ICC 의료관광중국어·외식조리제빵과 체험부스 운영
김홍대 교수, 해외 아웃바운드 여행사 초청지원 기여 특별공로상
마산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개최한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마산대학 LINC3.0사업단의 웰니스산업ICC 소속 의료관광중국어과와 외식조리제빵과 교수·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의료관광코디트랙반은 의료관광 분야의 주요 취업 성과를 알리는 한편, 중국 전통 전지공예 체험, 보이차 시음, 마라어묵 시식, 솜사탕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외식조리제빵과는 아구콘밥 시식 행사를 통해 2시간 만에 준비한 재료를 완전히 판매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홍보부스 운영 지도교수로 참여한 의료관광중국어과의 김홍대 교수가 관광산업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업체 108개 사가 참가해 302개 부스를 운영했고, 1만6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