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청소년 지도위원회는 최근 2024년 개학기를 맞아 거제제일중학교 일대를 돌면서 위해요인과 우범지역을 단속하고, 청소년 대상으로 흡연·음주·불법약물 등 일탈행위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상점가 등을 찾아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안내문을 전달하고,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 부착여부를 점검하는 등 청소년유해환경 계도 활동을 펼쳤다.
정주현 위원장은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을 허용하고, 유해물품 등을 판매하는 행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어른들이 더욱더 노력하고 앞장 서야 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상점가 등을 찾아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안내문을 전달하고,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 부착여부를 점검하는 등 청소년유해환경 계도 활동을 펼쳤다.
정주현 위원장은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을 허용하고, 유해물품 등을 판매하는 행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어른들이 더욱더 노력하고 앞장 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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