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30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어떡하지?’, ‘여보세요’의 팽샛별 작가를 초청해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팽샛별 작가는 직접 겪었던 일을 ‘어떡하지?’ 동화책으로 엮은 과정을 전했으며 참여자 궁금증 해소 및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시간도 가졌다.
‘그림책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관한 참여자의 질문에 팽샛별 작가는 “꾸준히 많은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의 구도, 그림 스타일, 글의 문제는 어떤지를 분석하고 창작으로 연결 지어 작업했다”며 “일상에서 메모하는 습관을 키우며 그림책 소재를 찾고, 매일 10분만이라도 그림 그리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는 시민들의 독서 및 문화활동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청소년 독서동아리, 성인을 위한 독서 치유교실, 노을음악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꿈키움동산 후문 다이나믹 광장에서도 축제 및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최창민기자
이번 행사에서 팽샛별 작가는 직접 겪었던 일을 ‘어떡하지?’ 동화책으로 엮은 과정을 전했으며 참여자 궁금증 해소 및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시간도 가졌다.
‘그림책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관한 참여자의 질문에 팽샛별 작가는 “꾸준히 많은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의 구도, 그림 스타일, 글의 문제는 어떤지를 분석하고 창작으로 연결 지어 작업했다”며 “일상에서 메모하는 습관을 키우며 그림책 소재를 찾고, 매일 10분만이라도 그림 그리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는 시민들의 독서 및 문화활동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청소년 독서동아리, 성인을 위한 독서 치유교실, 노을음악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꿈키움동산 후문 다이나믹 광장에서도 축제 및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최창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