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오는 4월 12일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과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지원과제는 진흥원이 경남도, 김해시와 함께 추진하는 ‘퍼스널랩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일환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김해시와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약 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년 차인 올해는 10억 4000만원을 투입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에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및 서비스 개발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품목으로는 △생체신호 헬스케어 디바이스 △재활 및 생활 보조기기 △디지털 치료기기 및 전자약 △건강관리 및 진단 서비스가 포함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의 ‘시험평가’, ‘시제품 제작’, ‘표준개발’ 등 1건당 2000만원 정도 의 다양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선정은 전문가 얼라이언스 분석·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4월부터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gbia.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차병열 의생명센터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에게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제품개발, 시장진출까지 원스톱(One-stop)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기술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진흥원은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김해시와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약 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년 차인 올해는 10억 4000만원을 투입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에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및 서비스 개발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품목으로는 △생체신호 헬스케어 디바이스 △재활 및 생활 보조기기 △디지털 치료기기 및 전자약 △건강관리 및 진단 서비스가 포함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의 ‘시험평가’, ‘시제품 제작’, ‘표준개발’ 등 1건당 2000만원 정도 의 다양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선정은 전문가 얼라이언스 분석·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4월부터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gbia.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차병열 의생명센터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에게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제품개발, 시장진출까지 원스톱(One-stop)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기술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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