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 대처 능력 향상 등
경남도 소방본부는 소방 지휘관의 재난 현장 지휘와 위기관리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전략지휘관 특별교육’을 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
이번 특별교육은 경북 문경 공장화재 순직사고를 계기로 소방 지휘관의 지휘역량을 다지고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경소방본부 과장, 도내 18개 시군 소방서장 등 총 25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 ‘2024년 경남도정 운영 방향’ △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소방 정책 특강’ 등이며, 특히 실화재훈련를 통해 고층건축물·물류센터 화재와 같은 대형화·복잡화되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화재 성상을 예측함으로써 지휘 능력 향상과 대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소방 지휘관이 조직구성원의 신뢰를 받고 재난 현장에서 더욱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웅교기자
이번 특별교육은 경북 문경 공장화재 순직사고를 계기로 소방 지휘관의 지휘역량을 다지고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경소방본부 과장, 도내 18개 시군 소방서장 등 총 25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 ‘2024년 경남도정 운영 방향’ △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소방 정책 특강’ 등이며, 특히 실화재훈련를 통해 고층건축물·물류센터 화재와 같은 대형화·복잡화되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화재 성상을 예측함으로써 지휘 능력 향상과 대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소방 지휘관이 조직구성원의 신뢰를 받고 재난 현장에서 더욱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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