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부농협(조합장 류재수)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일까지(14일간) 20개 영농회별로 농기계 무상 수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
올해 실시한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는 기존 농기계 1대에 3만원, 2대 이상 5만원까지의 보조금을 농기계 1대에 5만원, 2대 이상 7만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연간 6000만원이였던 교육지원사업비 예산을 2000만원 증액한 8000만원으로, 기존 13일동안 진행하던 수리기간을 하루 더 연장했다.
류재수 조합장은 “작년 농기계 순회 수리시 매일 같이 농기계 수리현장에 나와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농민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올해 보조지원 금액 인상과 수리기간 일 수를 늘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올해 실시한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는 기존 농기계 1대에 3만원, 2대 이상 5만원까지의 보조금을 농기계 1대에 5만원, 2대 이상 7만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연간 6000만원이였던 교육지원사업비 예산을 2000만원 증액한 8000만원으로, 기존 13일동안 진행하던 수리기간을 하루 더 연장했다.
류재수 조합장은 “작년 농기계 순회 수리시 매일 같이 농기계 수리현장에 나와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농민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올해 보조지원 금액 인상과 수리기간 일 수를 늘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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