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와 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통영해경과 거제 석유비축기지 간 해양안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교류목적으로 이뤄져 주요 업무현안 논의와 현장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통합방위와 연안 해역 안전, 해양사고 발생 시 대응지원 협력, 상호 상황 전파 체계 구축, 해양오염·선박사고에 대한 의견 등을 논의하고 해양안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철웅 서장은 “관계기관 간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한 협력체계 강화로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방문은 통영해경과 거제 석유비축기지 간 해양안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교류목적으로 이뤄져 주요 업무현안 논의와 현장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통합방위와 연안 해역 안전, 해양사고 발생 시 대응지원 협력, 상호 상황 전파 체계 구축, 해양오염·선박사고에 대한 의견 등을 논의하고 해양안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철웅 서장은 “관계기관 간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한 협력체계 강화로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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