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노후학교 선정 1340억 투입
경남도교육청은 2024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7개교를 선정하고 경남형 공간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옛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새로운 사업명인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복합화, 안전을 핵심 요소로 40년 이상 된 낡은 학교 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진동초, 교방초, 합성초, 장평초, 합천중, 합천고, 남지고 등 총 7개 학교다. 이들 학교는 13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미래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유연한 학교시설로 혁신한다.
경남교육청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8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상 학교 교장, 담당교사,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서는 학교 공간의 변화,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이해, 교육공동체 참여 사전 기획 절차, 2024년 대상 학교 준비 사항을 안내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적 지원과 소통을 강화한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미래 인재 양성 및 역량을 강화하는 미래학교 구축으로 경남형 공간사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옛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새로운 사업명인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복합화, 안전을 핵심 요소로 40년 이상 된 낡은 학교 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진동초, 교방초, 합성초, 장평초, 합천중, 합천고, 남지고 등 총 7개 학교다. 이들 학교는 13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미래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유연한 학교시설로 혁신한다.
경남교육청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8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상 학교 교장, 담당교사,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미래 인재 양성 및 역량을 강화하는 미래학교 구축으로 경남형 공간사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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