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은 동생’ 제3회 거제식물산업전과 ‘로컬푸드, 꼬마농부와 함께하는’ 로아팜@농부시장이 오는 13·14일 거제시농업개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거제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행사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체험 등의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식물산업전은 ‘태고의 숲을 품은 거제’라는 주제로 양치식물을 활용한 원예특강과 지역 식물 관련 농가와 업체가 참여하는 식물판매, 식물 관련 체험이 상시 진행된다.
행사진행 본부에서는 빈 화분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봄꽃을 심어주는 ‘분갈이 체험 이벤트’와 식물을 받아 갈 수 있는 ‘식물뽑기 깜짝 이벤트’가 하루 1회씩 마련된다.
로아팜@농부시장에서는 제철 로컬채소와 과일, 아열대 농산물, 먹거리 판매와 ‘나도 꼬마농부’라는 주제로 지역 유치원 아이들과 연계해 판매 부스를 꾸며보는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강윤복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따뜻한 봄날, 야외에서 펼쳐지는 거제식물산업전과 로아팜@농부시장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거제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행사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체험 등의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식물산업전은 ‘태고의 숲을 품은 거제’라는 주제로 양치식물을 활용한 원예특강과 지역 식물 관련 농가와 업체가 참여하는 식물판매, 식물 관련 체험이 상시 진행된다.
로아팜@농부시장에서는 제철 로컬채소와 과일, 아열대 농산물, 먹거리 판매와 ‘나도 꼬마농부’라는 주제로 지역 유치원 아이들과 연계해 판매 부스를 꾸며보는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강윤복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따뜻한 봄날, 야외에서 펼쳐지는 거제식물산업전과 로아팜@농부시장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