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3무(無)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반부패 3무 운동 챌린지는 외부 청렴 체감도 개선과 향상을 목표로 경남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챌린지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청렴 체질을 더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전수진 서장은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을 시작으로, 최경범 밀양소방서장에 이은 일곱 번째 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챌린지에는 전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17명이 참여해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하지 않기, 선물하지 않기, 갑질하지 않기를 다짐했다.
전 서장은 “청렴한 소방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도민의 신뢰라는 뿌리를 바탕으로 더욱 단단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가진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배창일기자
반부패 3무 운동 챌린지는 외부 청렴 체감도 개선과 향상을 목표로 경남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챌린지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청렴 체질을 더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전수진 서장은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을 시작으로, 최경범 밀양소방서장에 이은 일곱 번째 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챌린지에는 전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17명이 참여해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하지 않기, 선물하지 않기, 갑질하지 않기를 다짐했다.
전 서장은 “청렴한 소방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도민의 신뢰라는 뿌리를 바탕으로 더욱 단단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가진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배창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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