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4일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4분께 진주시 금곡면에 위치한 고추 재배 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4명, 장비 13대 등을 투입해 24분 만에 불을 잡았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닐하우스 일부와 난방기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추산 1250만원 상당의 재상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웅교기자
14일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4분께 진주시 금곡면에 위치한 고추 재배 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4명, 장비 13대 등을 투입해 24분 만에 불을 잡았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닐하우스 일부와 난방기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추산 1250만원 상당의 재상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웅교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