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통영시의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김태균 의원은 반려동물 증가에 따라 보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고령화 사회,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반려가구는 전국에 604만 가구가 넘으며 반려인구는 1448만 명으로 한국인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도 선제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반려동물 복지시설(놀이터, 동물보호센터)을 운영중이고 지난해에는 공공형 고양이 보호 분양센터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 생명보장과 동물보호 문화 확산 조성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통영시에 등록된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6216명, 등록현황은 총 8897마리로 반려동물과 양육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이다.
이에 김 의원은 통영시에서도 반려동물 문화 공공 공간 조성과 관련해 동물행동 전문가, 수의사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공간수요를 맞춰야 야 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고 확산해야 하기에 반려동물 쉼터 및 놀이터 시설 확충은 꼭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설 확충은 그렇게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도시공원의 일부를 활용하든지, 혐오시설의 환경개선 등을 통해 충분히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실질적인 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공간 조성에만 신경쓰기 보다는 전문가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시설물 디자인과 이용 쾌적성 등을 고려한 시설계획 마련을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김 의원은 고령화 사회,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반려가구는 전국에 604만 가구가 넘으며 반려인구는 1448만 명으로 한국인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도 선제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반려동물 복지시설(놀이터, 동물보호센터)을 운영중이고 지난해에는 공공형 고양이 보호 분양센터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 생명보장과 동물보호 문화 확산 조성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통영시에 등록된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6216명, 등록현황은 총 8897마리로 반려동물과 양육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이다.
이에 김 의원은 통영시에서도 반려동물 문화 공공 공간 조성과 관련해 동물행동 전문가, 수의사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공간수요를 맞춰야 야 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고 확산해야 하기에 반려동물 쉼터 및 놀이터 시설 확충은 꼭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설 확충은 그렇게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도시공원의 일부를 활용하든지, 혐오시설의 환경개선 등을 통해 충분히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실질적인 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공간 조성에만 신경쓰기 보다는 전문가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시설물 디자인과 이용 쾌적성 등을 고려한 시설계획 마련을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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