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진주역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해 ‘KTX 생애 첫 체험 해피트레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 30여 명과 함께 진행된 가운데 진주역에서 동대구역까지 KTX를 타고 이동한 뒤 대구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은경 진주관리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채롭고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 30여 명과 함께 진행된 가운데 진주역에서 동대구역까지 KTX를 타고 이동한 뒤 대구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은경 진주관리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채롭고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