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제노라인은 지난 18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제노라인은 친환경 가정용 주방가구 및 수납가구를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김해시와 ㈜제노라인은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인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 총 7곳의 씽크대와 수납장을 제작 설치한다.
㈜제노라인은 지난해 4월에도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시설과 외국인 쉼터 11곳의 주방가구와 수납장 등의 교체를 후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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