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는 ㈜케이닉스공사 최중주 대표이사(경남FC 이사)가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식은 지난 21일 서울이랜드FC전 홈경기가 치러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렸고 케이닉스공사 최중주 대표이사, 경남FC 진정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구단 활성화를 위해 이를 활용된다.
최중주 대표이사는 “경남FC의 발전을 응원한다”며 “이번 후원식을 계기로 경남FC 선수 및 임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정원 단장은 “최중주 대표님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원만큼 경남FC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케이닉스공사는 친환경 도료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서, 거창군장학회와 경남도립거창대학에도 후원을 통해 지역인재 발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정희성기자
후원식은 지난 21일 서울이랜드FC전 홈경기가 치러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렸고 케이닉스공사 최중주 대표이사, 경남FC 진정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구단 활성화를 위해 이를 활용된다.
최중주 대표이사는 “경남FC의 발전을 응원한다”며 “이번 후원식을 계기로 경남FC 선수 및 임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정원 단장은 “최중주 대표님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원만큼 경남FC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케이닉스공사는 친환경 도료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서, 거창군장학회와 경남도립거창대학에도 후원을 통해 지역인재 발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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